혼다에서 이번에 발매되는 신차들 구경 중. 가장 큰 덩치를 보였던 파일럿
옆에 있던 CR-V를 여성적인 느낌의 왜소하고 세련된 차로 보이게 할 만큼 큰 덩치에,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켰다.
사진보다 실물이 근사한 편이며, 실내도 큼직해서
캠핑이나 오프로드 즐기는 분들께 어울릴만한 모델 같다.
기아의 모하비를 연상시키지만, 조금 더 커보이며 미국적인 느낌,
마초적인 느낌을 보여준다.
여타의 다른 일본차량들처럼 휘발유 모델만 수입 예상된다.
이번에 같이 수입되는 크로스투어 라는 모델이 눈에 들어왔는데, 2륜만 수입된다고 한다.
4륜이라면 살짝 옮겨 가볼까 하는 욕심이 드는데
4륜 수입을 검토하고 있다고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