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스님의 불경과 목탁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촬영하였다, 사진이 주는 느낌은 어떠할지 모르나, 그 과정에 있어서는 최근 담았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언제부터인가, 넓고 화려한 성당이나 교회보다, 조용하고 작은, 그리고 시간이 멈춰있는 듯 한 절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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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짧은 충북여행 중..
성한군 별장에 짐을 풀고 근처 중앙탑 감상 후
관광지를 찾아 헤메이다 도착한 구인사.
주차장에서부터 20여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운동 삼아 올라갈만 하다. (허나 일행중 포기한 분이..ㅋ)
삼각대를 놓고 몇장 담는동안 혼 한번 울리지 않고
차안에서 조용히 기다려주시던 스님? 혹 절 관계자분이
인상깊던.. .
콘크리트 건물이라는 특색과 웅장한규모?를 자랑하는 구인사였다.
광각의 부재가 아쉬웠던 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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