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톤의 손주뻘쯤 되는듯 하지만,
기존의 콜그와 조금은 다른 뉘앙스도
풍긴다.
오아시스를 소유하고 있어서 직접 비교할수 있었는데, 전체적인 음색들이
오아시스의 축소판? 느낌이 들 정도로 오아시스의 음원과 카르마에서 많은 부분을 가져왔다. 오아시스 우려먹기 시작이랄까?
하지만 출력단의 뉘앙스는 상당히 다르다.
업그레이드된 현시점의 카르마는 붉은색의 구 카르마 신스보다
훨씬 훌륭하다. 작업에 필요한 룹이나, 프레이즈 , 패턴등을 카르마를 이용해
데이타로 받아서 편집해도 상당히 훌륭하다.
본체와 건반이 분리되는 시스템은 래디어스 와 마찬가지로 이동이나,
녹음환경등에 많은 편리함을 준다.
앞으론 모든 하드웨어 신스에 추가될 기능이겠지만
전용 에디터가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지원이 되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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