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흩날리는 벚꽃을 담고 싶어, 이틀간 열시간 이상을 한자리에서 기다려야만 했다.결과물이 주는 기쁨 보다, 이런 인내하는 과정이 내겐 더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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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스님의 불경과 목탁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촬영하였다, 사진이 주는 느낌은 어떠할지 모르나, 그 과정에 있어서는 최근 담았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든다.
언제부터인가, 넓고 화려한 성당이나 교회보다, 조용하고 작은, 그리고 시간이 멈춰있는 듯 한 절이 좋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