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함이 전해지는 한컷의 사진입니다. 잘 봤습니다.
따뜻한 차한잔의 여유가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빛이 좋더라구요^^
곰인형을 배게로 삼아 쇼파에 누워 한숨 자고 싶어지네요. ^^ 왠지 모를 따뜻함이 사진속에서 묻어져 나오는거 같네요.
좋은 사람들, 좋은 차와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입니다^^ 고맙습니다